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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침착과 같은 색소성 질환에 가장 안전하고 보편화된 레이저시술인 레이저토닝에 대해 알아볼게요. 


레이저토닝은 멜라닌 색소가 깊고 짙은 동양인의 색소침착에 효과적인 레이저로, 주위의 피부조직 손상없이 기미와 색소부위의 메라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레이저기법입니다. 짧은 노출시간으로도 피부 깊은층까지 도달하여 진피층에 있는 색소의 파괴가 가능해 피부손상이 적고 부작용 사례가 적은 레이저입니다. 

광충격파 작용을 통해 멜라닌 색소를 잘게 부수어 체내에서 흡수시키는 작용을 통해 제거하기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며, 통증이 거의 없이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답니다.




레이저토닝의 시술원리는 광충격파 작용인데요, 

레이저토닝은 기존의 큐스위치방식의 앤디야그 레이저의 출력을 고출력으로 향상시킨시술로, 높은 에너지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순간적으로 방출하여 정상 피부의 손상 없이 색소를 파괴하는 원리로 색소질환을 치료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광충격파 작용은 멜라닌 색소가 잘게 부수고 인체내에서 자연스럽게 흡수, 배출되어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레이저토닝의 가장 대표적인 효과를 보면 

  • 색소침착된 부위의 개선
  • 기미, 주근깨, 기타 호르몬이나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 색소제거
  • 여드름이나 염증으로 인해 자리잡은 짙은색의 흉터 개선
  • 피부깊은층의 자극으로 인해 모공축소와 리프팅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색소침착 개선을 위한 레이저토닝 후 관리방법!! 

아무리 부작용이 적은 시술이라고는 하지만, 피부타입이나 피부성격에 따라 레이저토닝 후 없던 기미가 더 올라오거나 시술부위가 더욱 진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부작용이라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기는 하지만 시술당사자 입장에서는 굉장한 스트레스가 되므로 레이저토닝후 관리는 정말 중요하답니다. 

레이저토닝후 1단계로는 재생관리+자외선차단이 중요하며, 시술이 끝난 1~2주가 지나면 재생관리+미백관리+자외선차단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재생관리는 말그대로 피부의 노화된 세포를 빠르게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가 빨리 형성되도록 관리하는 방법이므로 EGF /FGF와 같은 성장인자가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합니다. 
미백관리는 화이트닝케어이며 비타민C 또는 플라센타,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같은 미백기능성 물질의 성분의 기초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자외선차단관리입니다.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기미나 검버섯과 같은 색소성질환의 1차적 원인입니다. 고가의 재생관리, 미백관리를 하더라도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점 잊지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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